분노 조절 하는 방법, 무기력증 극복 하는 방법: 집에서 이불킥 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하는 것!

오늘은 분노 조절 하는 방버버 및 무기력증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분노하는 사건을 누구나 겪거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노를 그 상황에 맞추어서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다면 집에 돌아와서 이불킥하는 사건을 겪게 되는것이고, 지난 상황에 대해서 분노하는 마음이 그와 비슷한 상황을 맞닥들이거나 기억이 났을 때 분노가 치밀어 올라 우리를 괴롭게 만들죠. 

 

오늘은 이 분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조절하는 지 알아보고 나의 마음을 괴롭히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분노 조절 하는 방법 & 무기력증 극복 방법

 

분노 조절 하는 방법

 

분노하는 상황에 대하여 적절한 대처나 맞대응을 하지 못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당연한것이 그렇게 당황스러운 상황을 내가 맞닥들일지 예상할 수 없고 더더군다나 당황을 하게 되면 적절한 대처 및 반응을 제대로 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대로 그 기억은 우리에게 남게 되고 그 상황이 얼마나 괴로운지에 따라서 트라우마가 될 수도 악몽 같은 기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에서 누구에게는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고 그저 사소한 사건이 되기도 하는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사소한 상황이라 한들 그것이 무에 중요하단 말인가 내게 트라우마적이면 트라우마 상황인것이다. 그러면 나에게 분노가 되어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는 그 상황에 대한 치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

 

주로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상황은 심리 상담이나 주변지인에게 하소연을 하는 상황으로 귀결된다. 

그런데 하소연을 해서 누가 나한테 이렇게 했어 만 설명하게 되는것은 제대로 감정 해소가 되지 않는다. 

 

우울증은 감정의 적절한 해소가 되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다. 우을증이 감정의 신호등이다. 내 마음을 무시해서 빨간불을 켠것이 우울증일 수 있다.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 

 

감정은 정직하기 때문에 나의 감정을 구체화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컨트롤이 저절로 된다.

감정을 잘 알고 인식하는 것이 부차적으로 좋은 효과가 있다. 감정이 제어가 안된다는 것은 내가 감정을 무시하고 그로인해 불안해지는 것이다.

 

나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힘든 경험이 떠올를 때 삭제하고 싶어하는데 삭제가 되지 않는다.

그저 외면하고 회피하는 것이고 핵심은 괴롭다는 것이다. 기억은 나더라도 지금 정도의 괴로움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는것 나의 감정 상태에 많이 주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무기력증 극복 방법

 

그러기 위해서는 삭제보다는 그 상황과 기억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해하려면 접근해야하는데 보통은 기억을 함으로써 괴로워지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싫어진다. 내가 이러한 분노로 인한 반응으로 정상이 아니다라는 느낌은 내가 그걸 제대로 해소할 수 없어서 그게 쌓였고 나의 감정 흐름은 오히려 자연스러운거다 라고 공감해주고 이해하게 되면 사라진다.

 

나의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수용인것이다. 보통은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속상하거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게 되면 주변인에게 나의 감정에 대한 당위성을 인정받고자 한다.

 

예컨대,

"내가 이상황에서 화가 나는데 맞는거지?" 라고 말이다. 필자 역시 어릴 적 나만 유독 예민해서 그런걸까 다른 사람들은 괴념치 않는데 내가 크게 반응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느낀건 나의 감정은 정직하다는 것이고 나의 감정은 누구에게 인정받고 안받고는 필요치 않은 것이다.

 

 

 

내가 슬프면 슬픈것이다. 나의 감정을 누구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 내가 그렇게 느끼면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그 감정으로 인해 괴롭다는 것이다. 

 

보통 그 감정이 괴롭기에 외면 하거나 피하려고 하는것이 보통이고 그러다 보면 저 무의식 깊이 눌러버리게 되어 비슷한 상황이나 그 방어막이 약해졌을 때 불쑥 불쑥 화가 나는 것이다.

 

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해주지 못해서 인정해주지 못해서 새어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넘어지면 무릎이 까졌을때 죽지 않는다는 것은 안다. 그런데 그냥 알고 넘어가는 것과 누군가가 나에게

 

괜찮아? 아프겠다 라고 위로를 받게 되면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때의 아팠던 마음이 해소되고 툴툴 털고 일어나게 된다.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알아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이다. 

 

나의 감정을 알아주는게 뭐가 달라지냐고? 그래봐짜 상황이 변하지 않는거 아니냐고?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내가 겪었던 마음 감정에 대하여 털어놓았을때 내 마음이 위로가 되고 속이 후련해졌던 경험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나에게 스스로 해주는것이다. 감정이 올라왔을때 내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것 내가 느끼는 이 분노의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라고 인정해주는 것 이것이 핵심인것이다.

 

물론 한번만에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색하고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걸음마도 한번에 되지 않고 수천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게 되는 것처럼 연습이 필요하다. 

 

분노의 감정, 그리고 그 상황을 어찌 할 바 몰라 두려움과 불안으로 억눌러 놓은 모든 사람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고 지금 이순간 나의 마음에게 괜찮다고 그런 감정을 느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충분히 알아주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말 물어봐주기를 바라고 그에 대한 노력을 하면 된다고 얘기하고 싶다.

 

기억은 이미 지나갔고 

그 기억을 붙들고 나의 미래가 얼룩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냥 일어나 걸어가라. 

어느날 그것이 해결될 날이 온다. 지금은 그 날이 아닐 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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