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기 연민 명상 하는 방법 feat 내면소통 김주환 교수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자기 연민을 하는 것은 자존감 높이는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혐오 자기부정 자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등은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세상과 단절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방법 중 자기 연민 명상 편에 대해서 내면 소통의 저자 김주환 교수님의 강의를 참고하여 자기 연민 명상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기 연민 명상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기 연민 명상  

명상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왜 자기 연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아프면 나를 돌봐야합니다.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돌보아야힙니다. 남에게 희생하는 것은 남을 돕는 것이 아닙니다. 이타적이려면 나를 돌보아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돌발 상황이 생길 시에도 산소마스크는 아이가 아닌 부모가 먼저 써야 한다고 하듯이 말이죠. 

 

자기 연민의 핵심은 평범하고 부족하고 모자란 나의 모습을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나를 데리고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적극적 도전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입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남과 비교하며 그것보단 잘해야지 더 잘해야지 하는 사회적 교육이 잘 못 된 거 같습니다. 부족해도 다시 잘할 수 있어 내지는 부족해도 괜찮아를 배운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해도 따뜻하게 받아들이는것 

 

 

그럼 흔히 생각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안될 수 있잖아 나태해질 수 있잖아? 그래서 어떻게 잘 되겠어? 등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오해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자기 연민 명상 self compassion 트레이닝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 자기 격려와는 다릅니다. 이를 함으로써 면역력이 올라가고 부정적 셀프토크가 사라지게 됩니다. 

 

자기 연민의 또 다른 방법은 식사를 제대로 얼마나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간헐적 단식시간을 지키는 것도 포함이며 골고루 영양가 있게 섭취하는 것 역시 나를 위한 자기 연민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연민에서도 잠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잠은 게으른 게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옳은것보다 중요한 것은 친절한 것입니다.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옳은 게 중요해? 를 항상 되새기고 친절하라 나에게든 누구에게든

 

 

옳은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따뜻한 마음 사랑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모두 저마다 알지 못하는 전쟁을 치르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만 힘든것이 아니다

 

나의 고통은 내 탓이 아니 다를 알아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타인을 살피기 전에 친절하게 나를 보살펴야 합니다.  

 

아무 고민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걸 알면 내가 그들에게 Being Kind 해야 한다고 김주환 교수는 강조합니다.  어떤 문제일지 모르지만 다들 어떤 무엇 무엇..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저마다씩은 하나씩 갖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들 안 그런 척 살아갈 뿐..

 

 

 

 

그렇기에 기본 태도는 친절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Being Right 하는 우를 범하며 살고 있습니다. 옳은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따뜻하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친절하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이 인간으로 사는 출발점입니다.  

 

자기부정 토크나 사고를 할 때에는 이것을 명심하세요. 

나의 고통이 내 탓이 아니다.

 

자기 잘못에 대해서는 자기반성이 필요하나 전적으로 자기 잘못인 건 아닙니다. 책임이 있지만 전부 다는 아니 다를 알아야 합니다. 

 

나를 친절하게 보살펴야 합니다.  스스로의 존중감이 낮을수록 주변에 함부로 대하기 마련입니다. 식당에 가서도 점원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죠. 

 

 

 

자기 연민 명상을 하는 방법

 

1단계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기 

나를 3인칭으로 바라보라. 내 이름을 보면서 문제를 객관화하라 

타인을 보듯이 나를 바라보기

 

 

2단계

나만 그런 게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라

문제는 보편적이라는 것을 인지하라

전 세계학적으로 볼수록 흔한 고민이라는 것을 인지하라

나만 그런 게 아니니 연대감이 생긴다.

커뮤니티에 소속된다. 

 

받아들인다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주는 몸짓을 한다. 

 

3단계

셀프 허깅을 한다. 

셀프 포옹을 한다. 

내 아픔을 내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내가 나를 달래주면 안아주면 효과가 있다.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이 중요하다. 

 

행복하게 살려면 퍼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멘털이 강해지고 사람이 성장하고 베풀면서 살면 스트레스가 없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잘해주면 호구된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만만하게 보고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마음의 빗장을 걸어잠구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적당선은 지키면서도 남에게 퍼주는 것이 나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득문득 나에게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혼자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 감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때까지 용서해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 용서해야 합니다. 

 

또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연민과 자기부정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불쌍한 생각에 빠지면 단절이 일어나게 됩니다. 나만 모자라. 나만 부족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부정입니다.

이것이 아니라 자기 연민은 내가 비록 지금 부족하지만 난 잘 할 수도 있어 그리고 나만 이런게 아니야 지금 비록 이럴수 있지만 다시 할수 있겠지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비록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하지만 특별하고 그것 때문에 남들이 모르는 것까지 알 수 있고 내 기질로 내가 누리는 이로운 점도 많아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부정적 사고가 습관화되어 있거나 부정적 뉴스나 정보 등에 반응을 잘하는 건 편도체가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편도체 활성이 민감하면 부정적 감정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노출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 사고를 강박적으로 오래 한 사람은 전문가를 찾아서 치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편도체 안정화 되는 법을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내 삶의 주인은 나야 나 혼자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어라고 할 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서도 자기 연민명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런 내용이 많이 있죠.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비난하고, 죄인을 손가락질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누구든 죄 없는 자는 이를 돌로 치라라고 말씀 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는 Being right과 관념에 사로잡혀 어떤 것이 본질인지 모르고 살아갈때가 많이 있습니다. 본질을 알고 늘 되새기면 어떤것이 중요한지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자존감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의지적 노력과 본질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늘 정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친절한 하루 보내세요.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애초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 방법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애초에 스트레스를 안받는 방법 feat. 존2 훈련 - 이 글 하나면 충분합니

불면증 자가 치료 방법

불면증 자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feat 꿈을 안꾸는 방법 6가지 - 이 글 하나면 충분합니

숙면을 취하는 법, 잘 자는 방법 BEST 5가지 이 글 하나로 종결한다!

숙면을 취하는 법, 잘 자는 방법 BEST 5가지 이 글 하나로 종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