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혼자 극복 하는 방법, 자꾸만 자책하는 마음이 든다면?

시대가 발전하고 점점 개인화가 되어 가는 사회구조 현상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대인기피까지도 흔한 마음의 병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사람들에게 치이다보니 사람을 안만나게 되고 그러다보면 또 우울감에 사로잡혀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우울증의 가장 큰 특징은 나 자신을 자책하고 비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또 2차화살이 되어 악순환이 되는것이지요.

 

우울증 혼자 극복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 혼자 극복 하는 방법

 

자책하는 마음이 든다면 마음속에 내가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연예인도 좋고 반려동물도 좋고 그 대상이 누구여도 좋습니다.

 

예)ㅇㅇㅇ

 

그리고 그분이 나와 같은 힘든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본다면 그사람에게 뭐라고 해주시겠나요?

 

그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와서 다그치거나 너가 부족해서 그래 하거나 하는 장면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거 같나요?

 

안심이 드실까요? 아니면 어떻게 저렇게 말하지 하고 걱정이나 함부로 말을 할 수 있지 라고 화가 나시지 않으실까요?

 

그럼 이젠 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인지 인정하시나요?

 

이 대답에 그렇다고 대답하셨다면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하지 않을 말을 나에게 할지를 생각해보세요.

 

평가와 분석을 하지 않고 깊은 이해와 위로를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잔소리나 다그침등은 하지 않아도 당사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스스로에게 하고 끊임없이 비난하고 자책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내 인생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는 오해와 안주할까봐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비난 자책 등을 하게 됩니다.

 

상상을 해보세요. 마음에 남은 따뜻한 글귀나 장면 들을 떠올렸을때, 그 내용이 어떤것이였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우울증 극복 방법

 

우울할때 우울증 극복 방법, 별일 아닌데 와르르 무너지는 '나'의 핵심감정을 알아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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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 주는 한마디 였을까요? 아니면 나를 안아주는 얘기였을까요?

 

내가 뭘 잘못하고 개선해야 하는지의 분석의 이야기가 아니라 따뜻한 위로를 받고 나니 내가 힘이 생기는구나를 느낄수 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법은 나자신이 나를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것은 훨씬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타인보다도 내가 나를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다그치는 말 보다도 따뜻한 말들을 스스로에게 해주어야 합니다. 나의 얼마나 잘못된 점을 분석하는지 내가 위로를 하고 이해를 하고 보듬는지를 바라보고 후자의 방향으로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생각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해보면서 더 힘들게 만든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내가 너무 나자신을 자책하고 힘들게 하는구나 나에게 위로와 이해를 해주어야 겠다하고 나자신에게 다그침 비난이 아닌 이해와 위로를 통한 힘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도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위로해주는 방법이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이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에게 그사람에 뭐라고 해주고 싶을까 ..를 생각해서 나에게 해주는것 한번 해보세요.

 

나자신에게 친절해도 됩니다. 그누구보다도 내가 하는 위로가 더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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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두두의 마음산책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