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은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내가 존중받을만하고 사랑받을 만하고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관계 안에서 늘 외로웠기 때문이다.
불편했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극단적인 방임상황이나 부모님이 마음이 너무 메말라서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부모 아래에서 자라고 사랑받고 있는 환경이 아닌 곳에서 자란 사람은 현재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나이만 먹은 성인아이로 살고 있을 것이다.
과거에 답이 있다.
그때 남은 기억들은 감정의 찌꺼기가 된 경우가 많다. 그 찌꺼기를 해결하지 못한 채 그저 나이만 먹으며 살아가니 인간관계 안에서도 나의 마음을 누르고 괜찮은척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느라 가짜 감정으로 사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가짜 마스크를 쓰며 나의 있는 그대로 못 사는 것이다.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데 내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겠어요?
나에 대해서 서로 소통하며 공감받고 지지받은 경험이 없다 보니 내가 뭘 좋아하고 내가 느끼는 정서 감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의 특징이다.
때문에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새롭게 만들어가려 노력은 하지만 자꾸 고립되려 하고 피해의식을 느끼고 갑자기 화가 나거나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늘 수치스럽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것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불편함이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서 대인관계는 늘 어렵고 삶이 꼬여 있는 느낌이 들고 다른 사람은 다 잘 사는데 나만 잘못 사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자, 그럼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를 사랑하는 연습)
1. 고통스러운 과거와 마주하기
혼자 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다. 상담센터를 통해서 어릴 적 상처를 토로하고 과거의 자기를 자꾸 만나서 자신을 향한 비난을 거두어야 한다. 자기 연민은 좋지 않은것으로 통념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 않다. 자기 연민은 나를 사랑하는 연습의 가장 베이스다. '내가 원하지 않는 환경에서 컸고 원하지 않는 부모를 만났지만 내 잘못은 아니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바탕으로 자기 연민이 쓰여야 한다. '내가 채움 받고 싶은 감정이 있구나' 나는 이럴 때 속상하구나라고 나를 인정해 주고 알아주는 것이 시작이다.
2. 내면 깊이 있는 나의 분노를 알아차리라
부모에 대한 분노가 있는 것을 받아들여라. 그분들도 최선을 다한 것이다. '부모는 내게 행했던 것들은 충분히 잘못한 것이다.'는 내가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마음이다. '속상했던 나의 이런 마음이 있네' 이것만 알아줘도 절반은 시작이다. 자신의 분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3. 경제적으로 부모와 분리되어 독립하라
내가 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게 되면 내가 스스로 사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 내 힘으로 살아왔다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런 느낌을 알기가 어렵다. 누가 나를 도와주지 않아도 내가 스스로 살 수 있네 를 느껴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는 것을 했을 때 자존감이 생겨난다. 누가 허용해서 사는 것이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성인아이 같은 모습을 관찰하고 성찰하라
잘 키워내려고 하는 것, 왜 똑같은 상황에서 보통의 상태를 유지하지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 또 그런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내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상황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사람 속에서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내가 어떻게 다른 사람처럼 무던하고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내 감정이 훅 떨어지기 전에 자신을 돌봐주어야 한다. '그냥 기분이 안 좋을 때 산책을 할까? 차를 마시고 올까?' 하며 나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나를 미워하지 않고 성인아이인 나를 키워주고 이해해 주는 것 나를 통찰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나를 안아주는 것 그것부터가 시작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치유하는 자세한 방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인간관계 잘하는 방법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잘 구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관계라면 잘 이어갈 것, 어떤 사람과 시작을 해야 하냐면 안전한 사람인지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인지를 잘 살피고 시작해야 한다.
아무 인연을 쌓으면 인연을 푸는데 소모감이 너무 크다.
일단 인간관계를 시작했으면 잘하는 방법으로는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알 필요가 있다.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사람 특징 중 두드러지는 것은 관계를 잘 끊어내는 특징이 있는데 반면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상대의 실망하는 점을 인정을 하고 좋은 점을 교류를 하는 특징이 있다.
끊어내지 않고 시간을 쌓아가면서 장점 단점을 통합적으로 받아들이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간다. 대상관계이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통합이다. 단점과 장점을 통합해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다. 좋을 때는 좋고 싫을 때는 견디면서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인간관계를 잘할 수 있는 팁이다.
아래 연관글 통해서 자기 연민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니 자기연민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분이라면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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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유튜브 앤드쌤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