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외로움 극복방법, 사무치게 외로울 때 꿀팁!

내가 뭘 원하고 실현할 수 있는 관계가 누구랑 있든 없든 문득문득 느껴야 하고 외로움을 평생 느껴야 하는 마음입니다. 혼자 태어나서 혼자 목숨이 다할 때까지 혼자 가는 절대적으로 외로운 존재입니다.

 

사랑하는 존재조차도 항상 같이 있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외로움은 정서적으로 연결이 끊겼을 거 같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어쩌면 외롭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려 합니다. 외롭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은 얼마나 외로운가?

 

중요한 것이 정서적으로 누구와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지 않을 때 특히 외로움이 뼛속깊이 느껴집니다. 누구와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지 않을 때 사무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외로움을 인정을 하고 잘 다루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나 자신과의 연결은 나를 외면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힘들구나...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내 마음을 외면하지 않게 되면 비로소 자유해집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기 위한 책이 있는데 바로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는 책입니다. 노자 도덕경의 근간인 이 책을 읽게 되면 내가 느끼는 감정, 외로움, 고통으로부터 자유해질 수 있는 발걸음이 되지 않을까 감히 얘기해봅니다. 나의 감정의 소용돌이 때문에 삶이 버겁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면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김기태, 내 안의 감정을 돌보는 방법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김기태, 내 안의 감정을 돌보는 방법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내가 나와 대화하는 것, 내가 나와 자꾸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타인과 연결을 해도 100% 내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가짜 관계라도 있어야 외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친구도 나에게 필요하다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저 사람이랑 그렇게 맞지는 않지만 그냥 그 정도라도 때마다 상황마다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렇기에 다양한 층위의 지인이 필요한 것이다.

 

난 찐친이 아니면 안 돼..

 

라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가벼운 관계에서 이 친구가 내 정말 깊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테스트해봐야겠어.라는 마음으로 심각한 이야기를 얘기하게 되면 그 관계는 틀어지게 됩니다.

 

So, 중요한 것은 관계의 주도권과 자율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이라도 혈연이라고 해서 내가 무조건 희생하고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가는 정도껏 그 정도를 선택해서 그 정도의 친밀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계의 정도도 사람들마다 관계마다 모두 다르기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워가는 합니다. 자기와 대화하고 타인과도 들이대보고 시행착오를 이어가야 합니다. 내가 관계 안에서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내 능력껏 살아가는 것 내 힘으로 사는 것을 계속해보면서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누군가에게 계속해서 물어봐야 합니다.

 

 

 

진짜 나만의 세계에 빠지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를 보면서 성장하려는 노력도 해야 합니다. 누가 나를 건드리든 덜 알아준들 나는 내 힘으로 산다 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외로움 극복 방법

 

내가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남이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든 없든 내 외로움은 영원한 것이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괜찮다가 돼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내가 당당 해질 수 있고 외로움을 잘 가지고 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매 순간 알아주고 아주 친하지 않아도 오늘 이 사람과 대화해 봐야겠다는 마음을 내면 됩니다. 누가 나를 알아주든 말든 상관없이 나를 데리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외로울 때 꿀팁 

 

인격이 성숙되어 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은 어떨까? 내가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내 생각이 어떤지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은데 물을 사람이 없다면 유튜브 통해서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이 어떤지를 보면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괜찮다

 

가 중요한 것이다. 알아주면 고맙고 알아주지 않아도 어쩔 거야 어쩔 수 없지라고 나의 외로움을 잘 데리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롭지 않으려 끊임없이 방황하는 요즘 현대인들은 각자 삶 속에서 스마트폰을 TV를 각종 취미를 붙들고 하다못해 텅 빈 집안 그 침묵이 견디기 어려워 그냥 TV라도 틀어놓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외로움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회피하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이제는 외면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주고 어떻게 하면 덜 외로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데리고 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외로움을 인정하고 오늘은 나를 위해 어떤 사람과 스몰 토크라도 하면 좋을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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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유튜브 앤드선생님의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