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강박증 극복 방법, 생각이 너무 많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생각강박증 반복적으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생각때문에 어려운 마음의 병입니다. 원치 않는 생각이 자꾸 떠오를때 어떻게 이를 극복 하면 좋을까요? 생각때문에 힘이 들다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오늘 구체적으로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각강박증 극복 방법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방법

 

1분간 북극곰 생각하지 마세요.

 

어떠셨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북극곰 생각하셨을꺼에요.

 

사람 마음은 이불킥하는 생각일수록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일수록 고통의 정도에 비해서 자꾸 마음속에 기억됩니다. 마음이 그런 생각을 계속 떠올리는 이유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원초적인 욕망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를 억누르려고 하면 더욱 끓어 넘치게 되고 마음도 동일합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방법은 판단하지 않고 기다리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실연을 했다고 하면 우리 마음속에서 여러 판단이 시작됩니다.

 

내가 후회할만한것은 없는지.. 왜 그때 이렇게 하지 못했던거야..등등 복기하고 판단합니다. 판단내지 평가는 감정에 매몰되어 부정적으로 편향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판단하지 않기로 하면 그런생각이 안떠올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판단하지 않는것의 형태를 자세히 보면 이것입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억누르는것이 아니라 떠오르는 생각을 붙잡지 않는것 흘러가게 두는것 가치판단을 하지 않는것.

 

그에게 못해줬던것을 생각하지 말자..! 가 아니라

그때 못해줬던게 생각나네..

 

이렇게 그저 알아차리고 가만히 두고 흘려보내는것. 생각하지 말아야지..는 가치 판단이 들어있는것입니다.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내면의 생각 말등을 반복하다보면 모두 생각 강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둬야해.. 슬픔에 빠질거야.. 등등의 판단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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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각과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생각강박으로 힘들겠지만 생각자체를 나쁜것으로 판단해서 스스로를 한번 더 괴롭힐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부점적인 감정을 덧칠하게 되면 그 생각 자체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 때문에 더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판단을 미뤄보면 어떨까요?

 

충분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적어도 객관적으로 나를 되돌아 볼수 있을때 마음이 회복되었을때 고민해보아도 늦지 않습니다. 인간이란 원래 그런 마음을 느끼는것이고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진정한 마음 비우기 마음 내려놓기 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생각 때문에 힘들다면 아래 연관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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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두두의 마음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