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강해지는 법: 사람들의 말에 휘둘릴때 보세요! 남들의 평가, 비난에 흔들릴 필요 없는 이유!

멘탈 강해지는 법 특히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고 비난 평가에 취약하다면? 우리는 외부 존재들의 평가와 판단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똑같은 사람을 보고도 모두 다른 평가를 말합니다. 즉 똑같은 사람을 보고 다른 사람을 보는것이죠. 그 이유는, 각각 사람에 따라서 특정 버전으로 해석하는 특정한 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의 말에 잘 휘둘립니다. 내 기분의 통제권이 나에게 있지 않고 완전히 외부 존재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좋은 평가를 들으면 기분이 날아가듯 하고 좋아지는가 하면 안 좋은 평가를 들으면 기분이 상해서 그날 하루종일 풀이 죽습니다.

 

이 말인즉슨, 내 기분의 통제권이 나에게 있지 않고 완전히 외부 존재의 행동에 달려있는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외부존재의 평가의 말은 진실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나를 보고 누군가는 나에게서 좋은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부족한 것을 봅니다.

 

넌 진짜 대단하다...!

넌 정말 부족해!

 

두 평가 중 어느 것이 진실일까요?

진실은 그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닙니다.

 

멘탈 강해지는 법: 진실을 깨닫기

 

나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좋은 점에 집중하고 자 하는 자신의 의식상태 고백 중이고 누군가의 부족한 점에 집중하고자 하는 자기 자신의 내면 필터를 광고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즉, 나를 평가하는 그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의 수많은 점들 중에서 굳이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내면 필터를 가지고 있어

나는 너라는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존재를 굳이 이렇게 해석하고자 하는 의식 필터를 가지고 있어

나는 이러이러한 것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

 

즉, 나를 판단하는 외부 존재는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식상태를 고백하고 광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나가는 행인이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보고 각기 다른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 평가를 합니다.

 

객관적 실제 상태는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주웠다.입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이 평가한 것은 멋있다, 가식적이다, 더럽다, 아름답다.. 등 평가는 그 행인을 어떻게 해석하고자 했는지 자기의식상태 자기 내면의 필터를 광고하는 것입니다.

 

굳이 이렇게 해석하고자 하는 의식 필터를 가지고 있어

 

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객관석 실제 상태가 아닙니다. 즉 누군가를 평가하는 나는 나는 저 사람의 수많은 점 중에서 굳이 이런 점에 집중하고 자 하는 의식상태를 가지고 있다.

굳이 이렇게 해석하자 하는 내면 필터를 가지고 있어

 

일체 유심조라는 말처럼 내가 모든 것의 아름다움을 보고자 하는 내면 필터를 가지고 있다면 온통 반짝거리고 아름다운 것으로 넘쳐 나지만, 부정적인 것에만 초첨을 맞추는 의식 필터를 가지고 있다면 부정적인 것만 넘치게 됩니다.

 

나 역시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평가를 하고 있다면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나의 내면 필터가 녹아져 있습니다. 나는 지금 저 사람의 수많은 점 중에서 굳이 이런 점에 집중하고자 하는 내면 필터(의식상태)를 가지고 있구나.. 굳이 이렇게 해석하고자 하는 의식상태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리면 됩니다.

 

평가는 무한 다양한 에고들의 내면필터에서 걸러져 나온 한 겹의 허상일 뿐입니다.

 

나를 향한 외부존재들의 평가가 허상이고 자기의식 상태 고백 자기 내면 필터 광고라는 걸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좋은 평가를 들으면 화딱지가 나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 미치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고요한 중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실전 5단계 스킬을 통해서 온갖 평가 앞에서 깨어있음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1. 평가 = 자기의식 상태임을 알아차리기.

 

분노, 증오심이 올라오지만 그 감정을 충분히 느껴주고 분노를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이 아니라 공격해주고 싶고 당장이라도 그대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차분히 지켜보면 됩니다.

 

아 내가 화가 나는구나.. 그럴 수 있어.. 충분히 기분 나쁠만해..

 

하고 내 감정을 알아주고 나서 분노를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멈춰! 말하고 행동을 멈춥니다. 나에 대한 저 사람의 평가는 객관적 사실에 대한 진술이 아니다. 그 사람은 굳이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 내면 필터를 광고하는 중이다. 저사람의 자기의식 상태 고백임을 알아차리세요.

 

2. 어쩌다가 저 사람은

 

어쩌다가 저런 내면 필터를 가지게 된 걸까?

 

저 사람의 내면이 정말로 사랑과 평화롭고 하다면 저런 내면 필터를 가지게 되었을까? 진짜 불쌍한 사람은 내가 아니라 저 사람이구나.. 자동으로 나쁜 점 부족한 점만 보려고 하는 내면 필터를 가진 사람을 가진 저 사람이 진정 불쌍한 사람이구나. 어쩌다가 그런 내면 필터를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고유함과 완전함을 보게 되는 내면 필터를 가지게 되기를 바라고 응원하면 됩니다. 그저 응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면이 아픈 사람이므로 따뜻하게 웃어넘기세요.

 

3. 잡초를 생각하라

 

대자연이 존재하는 한 잡초는 끊임없이 자라납니다. 무한 다양한 내면 필터에서 걸러져 나온 이런저런 평가는 계속해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대자연의 잡초를 바라보듯 초연히 바라보세요.

 

아이고 또 누가 나를 멋대로 평가하네.

또 자기의 의식상태를 광고하네 허허허..

 

하고 웃어넘기세요. 무한 다양한 에고들의 내면필터가 존재하는 이상 나를 향한 다양한 평가들이 쏟아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대자연에게 잡초를 기르지 말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평가가 쏟아지는 것을 통제하지 못하고 평가의 내용도 통제하지 못합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평가 앞에서의 '나의 반응'입니다. 오직 이것만이 내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입니다.

 

어떤 평가도 받지 않겠다 절대로 안 듣겠다

 

라고 다짐하는 순간 결코 이길 수 없는 평생 삶과 싸우는 꼴이 되게 됩니다. 대자연이 길러내는 잡초를 평생 잘라내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통제하려고 하는 마음에 힘을 쭉 빼세요.

 

4 내가 나를

 

외부 존재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외부존재들의 평가는 그 자체로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들의 평가가 힘이 생기는 때는 나의 허락과 승인이 있을 때뿐입니다.

 

'너는 성공할리 없어'

 

라고 말을 들었다고 하면 내가 그 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때부터 아무런 힘이 없던 외부 존재의 평가에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아니, 내 성장 가능성을 네가 어떻게 알아? 내가 성장하겠다면 하는 거야!'

 

내가 나에게서 성장의 가능성을 봐주기로 선택하면 외부 존재의 평가는 아무 힘도 가지지 못합니다.

 

5. 선택할 자유 발휘하라

 

내가 나를 완전한 존재로 바라보지 않고 나에게서 부족한 것만 바라보기로 선택한 외부 존재들이 나를 만들어갑니다. 그들은 나를 평가함으로써 나를 어떻게 규정할지에 대한 선택할 자유를 발휘했고 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할지에 대한 선택할 자유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힘 싸움 같은 것이죠. 외부 존재들이 규정하지 않도록 하세요. 온갖 평가들 앞에서 고요한 중심을 유지하면서 깨어있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겨울에 내리는 눈을 좋아하시나요?

 

누군가는 눈을 하늘에서 내리는 꽃이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고 합니다. 눈은 꽃이면서 동시에 쓰레기인 걸까요?

 

아니요. 눈은 그저 눈일 뿐입니다.

 

눈이 꽃과 쓰레기로서 존재하고 있는 게 아니라 눈을 꽃으로 보고자 하는 의식, 눈을 쓰레기로 보고자 하는 의식이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누군가는 나를 보기를 꽃을 보듯 아름답게 바라보고 누군가를 나를 돌을 보듯 무심하게 바랍니다.

 

나는 꽃이면서도 돌인 걸까요?

 

아니요.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존재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가 꽃과 돌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꽃으로 보고자 하는 의식 있는 그대로의 나를 돌로 보고자 하는 의식이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꽃으로 평가하면서 칭찬하는 말을 듣고 지나치게 우쭐할 필요도 없고 나를 가치 없게 비난하는 말을 듣고 괜히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 모든 칭찬 비난은 자기의식상태 고백, 자기 내면 필터 광고 일 뿐입니다. 나를 칭찬해 주는 이 사람을 아름답고 좋은 점을 보고자 하는 자기 자신의식상태를 고백하고 있을 뿐이구나.. 누군가의 뛰어나고 대단한 면을 보고자 하는 의식상태 이런 빛나는 내면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하다.. 그리고 나를 비난하는 이 사람은 부족하고 나쁜 점만 보고자 하는 자기 자신의 내면 필터를 광고하고 있을 뿐이구나.. 사랑으로 가득 찬 내면에서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

 

저 사람의 내면이 부디 사랑으로 가득해지기를 이렇게 오히려 응원하고 좋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면 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잡초처럼 자라나는 온갖 평가들을 호인처럼 유쾌하게 웃어넘기면서 내가 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만 집중하는 찬란한 일상을 사세요. 그러면 멘탈은 저절로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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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유튜브 진 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