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 치유하기: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치유하는 방법은?!

마음의 상처 치유 하는 방법 부모님과 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들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유 해서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오늘은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들이 이런 상처를 벗어나고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해서 설명 해보겠습니다. 

 

어린시절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상처의 원인에 대해서 알기

감정으로 이미지로 무의식에 자리잡기 때문에 자주 혼났거나 애정표현을 받지 못하고 컸다면 이런 상처가 마음속에 자리잡게 됩니다. 부모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든 의존적 존재였기 때문에 상처 받기 쉽습니다.

 

2. 내 탓하지 않기

부모님을 용서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원망하며 자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을 맞서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마냥 당할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인정하는 것 부모 역시 불완전한 인간일뿐입니다. 부모라 할지라도 부족한 인간일뿐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3. 그때의 감정 표현하기

그때 삭힌 감정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무의식에 들어와있게 되면 그때 그때 풀지 못하면 분노조절장애가 생기기 쉽습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의자 기법으로 어린시절의 나와 성인의 나가 대화하는 방식을 적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 캐런 케이시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 캐런 케이시

 

 

4. 상처와 함께 살아내기

"내가 이 상처를 끌어안고도 잘 살아보겠다"라는 현실적인 목표가 중요합니다. 지극히 정상이야 사람은 이정도 불안하고 우울할 수도 있지 저마다의 상처가 다 있어 라고 다독여주기 내가 이렇게밖에 못사는 건 다 그사람 때문이야 라는 좌절하는 절망의 언어를 쓰지 말고 그사람들도 불완전한 인간일뿐이야 내가 선택한것은 아니니까 라고 희망의 말을 쓰며 상처와 함께 살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익히는것 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장애물을 가지고 살아가고 그것이 발판이 되어서 더 큰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시절 상처 부모를 선택할 수 없었기에 그것이 참 큰 상처가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데 무거운 짐인것은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게 주어진 조건을 탓하면서 좌절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인생입니다.  그 시련을 딛고도 충분히 행복하고 잘 살아낼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 이순간 나에게 그래, 잘 할 수 있어 인생 길다 그러니 잘 살아보자 라고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참조: 심리상담가웃따의 강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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