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슈퍼푸드 토마토 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토마토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에 관상용으로 심었다. 그러나 영양가가 풍부한것이 알려지고 나서 대중화 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비닐하우스 재배 하여 일년 내내 먹을 수 있고 쉽게 찾아볼수 있는 야채이다. 토마토는 가짓과에 속하고 반덩쿵설 열매이며 16세기 콜롬버스가 신대륙에서 발견하여 이탈리아에서 재배하였다.
가장 흔하게 찾아볼수 있는 논란이 토마토가 과일인지 채소인지에 대한 논란이 유명하다. 그리하여 대법원 판결은 야채로 판결을 내렸다. 슈퍼푸드로 잘 알려져 있는 토마토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세계적인 장수촌 안데스 산맥 빌카밤바 사람들은 토마토를 많이 먹어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내려온다. 토마토에 좋은 성분은 너무나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비타민 C 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이 함유 되어 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인데 라이코펜의 성분이다. 토마토는 빨갛게 익어야 건강에 좋아서 완숙시킨 뒤 조리를 하여 가열을 해서 먹는 것이 제일 영양가 높게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 조리하면 라이코펜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수 있다. 우리 몸에 흡수를 잘 시키위해 열을 가하여 조리하여 먹는것을 권장한다. 특히 토마토 소스의 흡수율은 토마토의 5배라고 한다.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서 먹는것도 좋다. 끓는 물에 담갔다가 찬물에서 껍질을 벗긴뒤에 으깨서 체에 걸려서 졸이면 그것이 바로 토마토 퓨레이다. 여기에 소금을 더하면 그것이 토마토소스가 되고 보다 강하게 조미하여 달게 만들면 케쳡이다.
라이코펜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익혀야 흡수율이 올라가므로 기름에 익혀 먹는것이 건강에 좋다.
옛부터 유명한 유럽 속담이 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그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중 으뜸일수 있는 이유는 라이코펜 성분 때문이다. 라이코펜의 효능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를 젊게 한다. 특히 소화기 계통 전립선 등에 아주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라이코펜이 우리가 알코올을 섭취하고 생기는 독성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술먹기전 토마토를 먹거나 술 먹을때 토마토를 곁들여 먹으면 건강에 좋다.
또 비타민 K 성분이 있어서 칼슘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것을 방지하여 특히 노인층에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또 비타민 C 는 피부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고 탄력 및 잔주름을 예방해준다. 또 칼륨성분은 우리 체내에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부종을 예방한다.
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대비 포만감을 쉽게 주어 다이어트에 제격인 식품이다. 또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올려주는 식품으로 식전에 섭취하면 좋다.
토마토는 갈거나 으깨거나 하면 체내 흡수율이 올라가므로 다양한 요리를 활용하여 섭취하면 좋다. 특히 베타카로틴을 잘 흡수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좋다. 최고 항산화 식품이라고 과언이 아닐만큼 노화를 예방 하고 혈압을 낮추어 고혈압도 예방이된다. 또 루틴이라는 토마토의 성분은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때문에 유럽에서 토마토 섭취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 확률이 50%이하로 밝혀졌다.
토마토 요리를 일상화하여 자주 섭취하는것이 건강에 좋다. 숙취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숙취해소에 역시 도움이 된다.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피자로 해장을 하는 이유가 토마토가 많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외국에서는 토마토를 술에 섞어
해장술로 마신다고 한다. 칼륨 성분이 다이어트시에 붓는걸 방지하고 부종을 예방하여 도움을 받을수 있고 전립선기능에 좋기 때문에 남성들에게도 좋은 슈퍼푸드이다.
열량이 낮아 많이 먹어도 좋고 여러 영양도 챙길수 있으니 토마토를 많이 먹어 여름철 더위를 날리고 수분보충과
비타민 충전을 하는것이 좋겠다. 기름진 음식에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고 산성식품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여 소화에 좋다. 또한 펙틴 식이섬유 성분이 많아 변비에도 좋다. 소화에 좋은 식품이니 식전 식후 다이어트 대용으로도 훌륭한 식품이다.
피로해소에도 좋은 이유는 각종 유기산 성분이 젖산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별히 위가 약한 분들은 식후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위산이 조절되어서 소화를 돕는다. 섬유질 성분이 소화근육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가 또한 잘되는것이다.
토마토 보관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여름에는 2-3일 정도 겨울에는 일주일 정도 실온 보관하고 가장 좋은 보관방법은 봉지에 싸서 야채칸에 넣어놓는것이다.
토마토 섭취시에는 설탕을 뿌려서 옛부터 많이 먹었는데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흡수를 도울수 있다.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비교 해보자면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은 장점이 있고 방울 토마토는 크기는 작아도 당도가 더 높아 맛있고 필요 영양소가 더 많이 들어있다.
또 구내염이 있을때 토마토 주스를 머금고 있으면 도움이 되고 위가 안좋은 분들은 토마토와 양배추를 50대50으로 넣어 주스를 만들어서 매일 1컵씩먹으면 위에 좋다.
이렇게 슈퍼푸드인 토마토를 일상에서 많이 섭취하고 똑똑하게 조리하여 영양을 최대로 섭취할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활기차게 올 여름을 잘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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