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실조증 이 고장나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두통, 소화가 안되는거 같거나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자율신경실조증의 증상입니다. 또한, 기립성저혈압 역시 여기에 속하는데요.
이럴땐, 심장의 열을 내리고 자율신경을 보완하는 음식을 먹어서 식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자율신경실조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율 신경실조증에 좋은 음식
1. 대추
대추는 주로 스트레스와 과로로 생기는데, 대추는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서 긴장 해소와 꿈을 줄여주는
약재이자 식재료가 됩니다.
말린 대추는 숙면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좋은 기름
특히 오메가 3 영양산이 염증억제와 신경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교감신경의 과활성화를 억제하고
부교감 신경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들기름, 들깨는 대표적인 오메가 3 폭탄이니, 들기름을 많이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 생선, 호두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좋은 들기름을 고르는 팁은 무조건 냉압착된것을 고르셔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실조증 치료방법에 대한 글은 아래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3. 단삼
불안 초조 두근거림 증상이 있을 때 쓰는 한약재입니다. 심장은 기의 흐름의 영향을 받는 장기인데요. 기가 뭉치면 눈, 코, 입이 마르는데 단삼은 심장의 열을 내리고 신경을 안정시키고 이완시키는데 탁월한 약재입니다.
인삼의 형태를 지니고 붉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효능이 산삼에 버금간다고 합니다. 단삼은 붉은색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져 나가는 모습이 심장과 비슷하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허열을 내려줘서 머리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삼은 잔뿌리 4g 손으로 한줌 정도를 1리터 물에 끓여서 차로 드시면 됩니다.
4. 바나나
바나나는 트립토판을 가지고 있는데 바나나가 대표적인 트립토판을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트립토판은 우리몸에서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는 영양분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음식으로 챙겨야 하는 영양분입니다. 세로토닌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자율신경실조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4가지 알아보았는데요. 먹는것이 우리를 이루는것처럼 먹는것으로 식치하셔서 자율신경실조증 치료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