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 이야기 by 전용관 교수 옥시토신을 올리면 건강하게 장수한다!

오늘은 옥시토신 이야기 책 전용관 교수님의 강연을 바탕으로 작성해보았다.

 

옥시토신 이야기

 

옥시토신이 잘 분비 되지 않으면 안면인식 장애가 온다. 사람과 눈맞춤을 할때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눈맞춤... 누군가와 계속 교류를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옥시토신이 가장 많은곳이 편도체 이다.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되면 불안이 감소하고 PTSD 가 내려간다. 옥시토신을 많이 분비 되게 해야 한다. 코르티졸과 옥시토신을 같이 투입한 쥐는 우을증에 걸리지 않는다.

 

반면 코르티졸만 투여한 쥐는 우울증이 걸린다. 이 실험은 옥시토신이 우리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을 방증한다. 주변에 한명은 나를 신뢰하는 사람이 있다면 옥시토신이 올라간다.

 

신경 해부학적으로도 어렸을때 스킨쉽이 많고 그럴때 해마두께가 커지게 되는데 많은 사람이 그 한사람을 찾지 못해 힘들어한다.

 

옥시토신의 분비를 많이 하려면? 스킨쉽이다.

 

그래서 산모가 아이에게 젖을 물릴때 옥시토신이 올라가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발마사지 허그.. 남자친구(여자친구) 가 없을땐 참 허그를 어디서 하지... 옥시토신을 위해서 남친을 만들어야 하나 허허... 다음으로 밥을 같이 먹는것 역시 옥시토신을 올린다고 한다.

 

누군가의 얘기를 듣는것 내 얘기를 경청 해준다는 것 나의 가치를 인정받는것이기 때문에 리액션을 받는 것 역시 옥시토신과 코르티졸이 동시에 분비된다. 그런데 갈수록 혼밥시대가 흔해지는 요즘인데.. 운동을 주기적으로 커뮤니티 사람들과 하는것이 옥시토신을 올리고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만 역시 외로운 사람이 더 먹는다고 한다. 옥시 토신이 많이 올라가게 되면 식욕을 억제 해주기 때문에 안그런 사람에 비해서 덜 먹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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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코티졸을 내려가게 하는데 직접적인 연구가 많다. 코르티졸이 나쁜건 아니지만 만성적이고 지곳되게 되면 안좋다는 것이다. 장수마을에서 비밀을 찾아보았다 심혈관 질환이 낮게 통계가 나오는데 답은 바로 체스클럽, 독서 클럽, 평균 3-4개의 정도 클럽 활동을 하고 사람들을 돕고 종종 잔치를 벌이고 같이 식사하는 일이 늘 있고 그사람들이 금기시 하는 것은 내가 가진것을 자랑질 하면 안좋게 된다라는 속설이 있어서 사람들이 자기 자랑 또는 과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옥시토신에 관한 책이 많이 없는데 유일하게 전용관 교수님이 옥시토신의 효능을 가지고 책을 엮었다고 한다. 많이 서로 안아주는것 함께 스포츠 활동 많이 하고 노래 하고 춤추며 살라고 조언한다.

 

사람과 부대껴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고 삶의 질을 올린다고 한다. 한마디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모임을 많이 가져라 이다.

 

지금도 모임을 하고 있지만 열심히 나가지는 않았는데 더욱 열심히 나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 운동을 나가도 매번 뒷풀이를 빠졌는데 열심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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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다이어트 과학자 최겸 유튜브 전용관 교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