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국내 여행지 3곳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도심, 그리고 서울 근교에서 트레킹 하기 좋은 코스로 소개 드리니 요즘같이 따뜻한 봄날씨에 당일치기로 혼자 다녀오기 좋은 곳이니 평일에 쉬거나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해안가 바다를 보면서 걷기 좋은 산책로 트레킹 코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근교 트레킹 코스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국내 여행)
1. 안산자락길 트레킹 코스
서울 도심속 힐링 트레킹 코스입니다.
위치
독립문 5번 출구
트레킹 코스 추천 ( 메타세콰이어 길과 편백나무 가는 길 코스 설명 )
바로 앞에는 서대문 형무소 위치 5번 출구 나와서 100m 직진 > 처음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감 > 기념관을 끼고 오른쪽으로 올라감 > 조금 가면 한성 과학 고등학교 (여기서 출발도 가능) > 오르다 보면 첫번째 나무 계단길을 지나쳐서 테니스장을 지나면 돌로 만든 계단이 나오는데 여기서 시작하면 됩니다.
계단을 올라 왼쪽으로 감 > 안산 트레킹 코스 시작 데크길이 시작되어 걷기 완만하여 천천히 오르기 좋습니다. 사거리에서 능안정 방향으로 직진 > 전망대 삼거리 (전망대도 구경하기 좋습니다) > 갈림길에서 편안한 데크길로 직진 > 작은 정자 능안정이 나옵니다. > 능안정부터는 오솔길로 길이 좋습니다. 봉수대 사거리 > 정상으로 가는길은 돌길로 가면 됩니다. > 봉수대 정상 도착 (전망대가 장관이여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무악정 방향으로 하산 > 여기서부터 장관 시작 > 무악재 삼거리 > 무악정으로 정면으로 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감 > 옥천 약수터 > 작은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연흥 약수터 방향) 가면 됨 > 잣나무 숲길 시작 (메인 포인트입니다) > 해먹도 있고 작은 쉼터가 있습니다. > 작은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 메타세콰이어 숲길 시작 (메인 포인트2) > 연흥약수터 방향으로 하산 > 연흥약수터 삼거리에서 왼쪽 (숲속무대) > 아래 데크길로 하산 > 근처에 있는 홍제천 인공폭포 카페 들렸다 가실분들은 여기서 시원한 음료 드시고 가시면 됩니다.
2. 계양산 둘레길
서울 근교인 도심속 트레킹 코스 2번째는 계양산 둘레길 코스입니다.
위치 : 계산역 4번 출구
내려서 24-1 번 버스 타면 됩니다. 15분뒤에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계양산 장미원 5-6월에 장미가 가장 예쁜 시기여서 꽃구경하고 둘레길 시작하시면 됩니다. 장미원 바로 옆으로 포장 도로가 있는데 거기서 트레킹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올라가다 보면 무장애 숲길이 나오면 거기로 올라가시면 되고 지그재그로 산을 올라가는 데크 코스 입니다.
숲을 느끼며 걷기 좋은 곳입니다. 경사도 완만해서 아이와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새로 뚫린 둘레길에 야자매트가 깔려 있고 한적한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높이는 400M 정도로 높지 않으며 올라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정상쪽으로 가는 길로 가면 됩니다. 계단이 많고 가파른 곳이고 계단이 약 700개 정도 입니다. 송신탑 근처 정상이고 정상에 가면 아이스크림이 파시는 분이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계양산 정상에 정자와 송신탑을 볼 수 가 있습니다. 하산을 하고 갈림길에서 계양구 산림욕장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내려가다보면 계양산성 둘레길이 시작됩니다. 전망이 좋고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데 전망을 보면서 내려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내려오면 계양산성 탐방로가 나오는데 여기는 마치 골프장과 비슷한 곳이니 구경하기 좋습니다. 정자 오른쪽으로 하산로가 있습니다. 손잡이 와 함께 돌계단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 입니다.
3.영종 해변 둘레길
인천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명소입니다.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출발하고 길건너로 건너서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한적한 작은 해변인 선녀바위 해변을 보게 됩니다. 해변 왼쪽 끝으로 가면 선녀 바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해 바다도 구경하면서 출발 할 수 있습니다.
선녀바위 해변 오른쪽 끝으로 가면 해변 전망대가 있습니다. 해변 전망대에서 뷰를 보고 내려와서 오른쪽 작은 해변으로 갈 수 있는데 거기에서 해변끝쪽까지 가면 둘레길 입구가 보입니다.
영종 해변 둘레길 입구 평지 코스에 가깝고 왼쪽으로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둘레길 코스 입니다. 제 1전망대에서 쉬었다가 갈 수 있고 경치가 정말 장관입니다. 평상도 있어서 전망대에서 피크닉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정말 너무 좋은 곳이고 조금 가다보면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전망대가 뷰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마치 남해바다의 둘레길 같은 뷰 입니다. 걷기에는 쉬운편입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하산을 하다가 보면 다른 해변이 나오는데 계단 왼쪽으로 카페가 있는데 정말 뷰가 장관인 카페이니 잠시 들러서 시원한 음료 드셔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바로 또 나오는 해변은 을왕리 해변입니다. 을왕리 전망대에서 또 다른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체길이는 2키로 정도이고, 머리 비우기 좋은 둘레길 이니 한번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을왕리 근처에 먹을곳이 많으니 여기에서 식사를 하시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오늘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국내 근교지에 있는 곳 3군데를 추천 드렸는데요. 저도 조만간 다녀올 예정입니다. 너무 더워지지 않을때 훌쩍 버스타고 자차타고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해안 산책로 코스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 해안 산책로 코스 BEST 4곳에 대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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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유튜브 슬기로운 캠핑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