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받을때 위축 될 필요가 없다. 그건 그 사람의 수준이며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면서 이유없는 비난과 수모를 겪어 마음에 상처를 받을때가 많다. 그러나 문제는 그사람이 물론 원인제공은 했겠으나, 그걸 받아 들인 본인에게 있는 것이다.
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 받을 때 떠올리면 좋은 말이 있다.
누군가가 나를 절벽에서 밀었다.
그때 나는 비로소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모든 비난에 대처하는 가장 지혜로운 자세
민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멋지게 날아가는 모습을 가장 처음으로 본 사람일것이다.
그래서 민사람에게 이렇게 외쳐라
마음껏 나를 밀어라
너는 내가 날아가는 모습을 처음 본 목격자가 될 뿐이니
이렇게 생각하면 분노의 지점에서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모든 분노의 지점은 그사람이 가진 지성의 한계로 볼 수 있다.
누군가가 나를 비난했다면 일일히 그에게 가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설명하는 노력은 다 쓸모가 없다.
그사람이 이해했으면 애초에 날 비난 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비난하지도 않았을테니 말이다.
고로, 누군가가 나에게 무례하게 행동한다면 그사람은 그게 무례한것인지 모르는 사람인것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이건 무례한거야 라고 설명하지 말고 그냥 이 사람은 아직 삶에서 정중한것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사람에게 더 정중하게 행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그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내가 더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알게 되었을땐,
아 , 내가 이사람을 그저 스쳐야 겠구나
왜냐하면 내가 설명해도 이해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스쳐라
예를 들어, 길을 걷다 마주걷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피하면서 걷는데 그사람은 피하지 않고 그대로 걸어오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그럴땐 화가 날수 있다. 그런데 이때 이렇게 생각해보라
욕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아 , 이사람은 밀치고 지나가야지만이 살 수 있는 환경속에서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연민하라
배려를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겠구나.
라고 이해하라
그리고 기도하고 잘가 하고 보내면 된다.
화를 내봤자 낮은 수준의 사람의 수준으로 내려가기만 할 뿐이다.
아, 저사람은 저기에 있구나 하고
나는 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상의 것은 다정한 것이다.
저급한 표현은 자신의 낮은 수준을 증명할 뿐이다.
평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것 힘들다면 아래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 책과 삶 김종원 작가 진정한 행복은 단순한 삶에서 나오는 이유